★★★★☆
긴장감 조성을 위한 처음 60분의 지루함은
마지막 60분의 전률로 말끔히 해소된다.
화제의 계단씬에 대하여...
네이버 평론중 이 대목이 가장 와 닿는다.
"착하게 사는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것과 같지만 포기하고 내려갈때는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."